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이어 엠블렘 신 문장의 수수께끼 ~빛과 그림자의 영웅~ (문단 편집) == 개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FufE9Eo_nHE)]}}} || || '''오프닝 무비''' || ||세계를 구한 영웅왕 마르스의 이름을 모르는 자는 없다. 그러나 "그 인물"의 이름을 아는 사람은 적다. 싸움 속에서 검을 휘두르는 마르스. 그 곁에는 이름난 영웅들... 그리고 "그 인물"의 모습이 있었다. "그 인물"은 마르스의 심복이자 친구였다. 마르스의 승리를 뒷받침한 그림자였다. 역사서에는 기록되지 않은 그림자의 영웅. 영웅전쟁의 또 하나의 주인공. 그 이름은─||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의 열두 번째 작품. 기종은 NDS. 보통 문서명인 신 문장의 수수께끼보다는 신 문장의 비밀로 더 많이 불린다. 한글 패치 배포 이후 한글 패치의 번역에 따라 문서명이 바뀌었다. SFC판 [[파이어 엠블렘 문장의 수수께끼]]의 리메이크로, [[파이어 엠블렘 신 암흑룡과 빛의 검]]에서 복선을 깔아, 기대하고 기대하던 유저들의 기대처럼 2010년 5월 25일에 난데없이 프로모션 동영상과 함께 공개되었다. PV가 공개되자 [[파이어 엠블렘 열화의 검]]에서 나와 호평이었던 군사를 다시 채용한게 아닐까 기대하는 유저들도 있었으나, '''자체 메이킹이 가능한 오리지널 서브 캐릭터'''로 밝혀졌다. 주인공으로 마르스를 보필하는 호위무사가 추가된 것. 추가된 모드로 캐주얼 모드가 있는데, 이 모드는 아군의 체력이 0이 되어버리면 '''전통대로 사망하는게 아니라 그냥 퇴각해버린다.''' 즉 시리즈 전통인 '''죽은 동료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를 깨뜨려버린다는 이야기. 이 모드가 공개되자 파이어 엠블렘 유저들 중에서는 이 캐주얼 모드를 안 좋게 보는 이들도 나왔으나, 어차피 캐주얼은 기존 플레이어들 하라고 넣은 게 아니고 꼬우면 그냥 클래식 하면 되므로 아무 문제가 없었다. 캐주얼 모드로 하면 안그래도 쓸 일이 없을 옴의 지팡이의 존재가치가 더 떨어지게 되지만.(...)[* 대신, 캐주얼 모드에서는 옴의 지팡이를 쓰면 그 장에서 죽은 동료를 다시 그 장에서 복귀시키는 데 쓸수 있어 완전히 무의미한건 아니다.][* 참고로 아군 희생에 의한 총인원수 부족시 지원병 캐릭터 시스템이 은근슬쩍 건재한데, 이번의 지원병은 무슨일인지 무기레벨 이외의 능력치가 굉장히 높다는 엄한 상태가 되어있어서 루나틱 난이도를 캐주얼로 하면 상대적으로 엄청난 손해를 본다(...).] 아마 이런 캐주얼 모드를 넣은데에는 많이 쉬워졌다고는 하나 여전히 남아있는 영구 사망 시스템으로 인해 진입장벽이 높았던 문제점을 어떻게든 해소해 새로운 유저를 유입해보기 위한 시도로 여겨진다. 파엠 굴지의 고난이도 게임인 문장의 수수께끼의 리메이크인 만큼 전반적인 난이도가 굉장히 높은 작품이라, 하드까지만 해도 적당히 깰 수 있는 게임이지만 매니악 난이도는 파엠 전체로 봐도 상당한 난이도의 게임이고 루나틱은 난이도 디자인이 붕괴되어 시리즈 탑급의 불합리를 자랑하기 때문이다. 후속작인 각성에서도 캐주얼 모드가 남아있었고, 그 이후로 출시된 모든 작품들에도 캐주얼 모드가 꾸준히 들어가는 것을 보면 상당히 성공적인 시스템이라 판단한 듯 하다. 하필 제작 시점이 DS의 황혼기였기에, 열화의 검을 시작으로 시리즈 서양 진출 이후 유일하게 북미에 발매되지 못한 파이어 엠블렘이기도 하다. 그래도 근성의 양덕들이 영어 번역은 해 놓았다.([[http://www.heroesofshadow.net/p/downloads.html|영문 패치]])[* [[파이어 엠블렘 각성]], [[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가 북미에 출시되기 전에 나왔기 때문에 공식 로컬명과는 차이가 있다.] [[https://dellab.xyz/wp/?p=264|한글 패치]]가 공개되었다. 리메이크 과정에서 삭제된 대사들을 복원한 [[https://cafe.naver.com/hansicgu/28955|완전판 패치]]도 함께 공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